무첵임한 사람은
김하곤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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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9
무책임한 사람은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없다,
책임이나 인생의 짐이나 부담은 모두 괴롭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당당하게 짊어지려 했을 때 자기 존재의 확실성을 느낄 수 있다.
무책임한 사람은 아무리 자기 멋대로 살아도 불만은 계속해서 쌓여갈 뿐이다.
부잣집의 방탕한 아들은 자기 멋대로 살아도 마음이 늘 삭막하다.
자신감이 없는 것을 감추기 위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오만하게 행동한다.
'철부지'란 말은 책임 회피와도 일맥상통한다. 철부지는 부담을 떠맡지 않는다. 철부지는 의무를 회피한다.
그러므로 철부지는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없다. 자기 존재의 확실성은 책임, 인생의 짐, 부담과 함께 찾아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질투하는 사람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질투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당당하게 인생의 짐을 짊어진다면 딱히 질투 따위에 고통 받을 이유가 없다. 이득을 보는 데서 삶의 버팀목을 찾는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데서삶의 버팀목을 찾아 내는 것이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남에게도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
뭔가를 떳떳하게 말할 수 없는 사람은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질투나 '상대에게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는 경향'은 자기를 반성하는 좋은 척도이기도 하다.
자기 주장을 떳떳하게 밝힐 수 없을 때,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악삭빠르게 피한 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겉에서 보기에는 혜택 받은 환경에사는데도 왜 그런지 행복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자식과 손자 등 가족도 단란해 보이고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는데 왠지 모르게 태도가 부자연스럽다. 그런 사람을 잘 관찰해 보면 알 수 있다.
게으름뱅이에 약삭빠른 사람들이라는 것을.
그들은 지금까지의 긴 인생 동안 남에게 짐을 떠넘기도 살아왔다.
교묘하게 둘러대며 부담을 피해 왔다. 실제로는 아무런 공헌도 하지 않았으면서 엄청나게 많은 공헌을 하는 척하며 살아왔다.
오로지 자기 이득만 생각하며 약삭빠르게 살아온 결과, 자기 존재가 불학실해진 것이다. 인생의 짐에서는 도망쳤지만, 삶의 버팀목도 동시에 사라져버린 셈이다.
지금 인생의 짐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은 천국으로 가는 좁고 험한 길을 걷고 있다고 믿어도 좋다.
인생의 무게를 가볍게하는 심리학에서....
책임이나 인생의 짐이나 부담은 모두 괴롭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당당하게 짊어지려 했을 때 자기 존재의 확실성을 느낄 수 있다.
무책임한 사람은 아무리 자기 멋대로 살아도 불만은 계속해서 쌓여갈 뿐이다.
부잣집의 방탕한 아들은 자기 멋대로 살아도 마음이 늘 삭막하다.
자신감이 없는 것을 감추기 위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오만하게 행동한다.
'철부지'란 말은 책임 회피와도 일맥상통한다. 철부지는 부담을 떠맡지 않는다. 철부지는 의무를 회피한다.
그러므로 철부지는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없다. 자기 존재의 확실성은 책임, 인생의 짐, 부담과 함께 찾아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질투하는 사람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질투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당당하게 인생의 짐을 짊어진다면 딱히 질투 따위에 고통 받을 이유가 없다. 이득을 보는 데서 삶의 버팀목을 찾는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데서삶의 버팀목을 찾아 내는 것이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남에게도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
뭔가를 떳떳하게 말할 수 없는 사람은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질투나 '상대에게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는 경향'은 자기를 반성하는 좋은 척도이기도 하다.
자기 주장을 떳떳하게 밝힐 수 없을 때,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악삭빠르게 피한 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겉에서 보기에는 혜택 받은 환경에사는데도 왜 그런지 행복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자식과 손자 등 가족도 단란해 보이고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는데 왠지 모르게 태도가 부자연스럽다. 그런 사람을 잘 관찰해 보면 알 수 있다.
게으름뱅이에 약삭빠른 사람들이라는 것을.
그들은 지금까지의 긴 인생 동안 남에게 짐을 떠넘기도 살아왔다.
교묘하게 둘러대며 부담을 피해 왔다. 실제로는 아무런 공헌도 하지 않았으면서 엄청나게 많은 공헌을 하는 척하며 살아왔다.
오로지 자기 이득만 생각하며 약삭빠르게 살아온 결과, 자기 존재가 불학실해진 것이다. 인생의 짐에서는 도망쳤지만, 삶의 버팀목도 동시에 사라져버린 셈이다.
지금 인생의 짐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은 천국으로 가는 좁고 험한 길을 걷고 있다고 믿어도 좋다.
인생의 무게를 가볍게하는 심리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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