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을 하나님 생각에 맞춰야
김하곤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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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은 하나님 앞에 복 받기를 원한다. 하나님 앞에 완전히 사로잡히길 원한다. 그러려면 하나님 생각을 내 생각에 끼워 맞추지 말고, 내 생각을 하나님 생각에 맞춰야 한다. 섣불리 내 생각에 머물러 행동으로 옮기지 마라. 아버지의 말씀에 맞춰 아버지의 생각에 따라가라. 이것이 생명이요, 평안이요, 축북이요, 다스리는 권세를 얻는 길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것을 마귀에게 뺏기지 말고, 끝까지 붙잡고 취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사용하려다가도 내 생각이 들어와 빼앗겨 버리곤 하는 잘못을 더 이상 반복해서는 안된다.
우리는"하나님 나에게 복을 주세요"하고 기도할 필요가 없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만 구하면 이 땅의 것은 창조주이신 우리의 아버지가 그냥 주시는 것이다. 부모가 재산이 있으면 누구에게 주는가? 당연히 자식에게 준다. 이처럼 이 세상의 주인이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자녀 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즉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한다고 전전긍긍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복은 내 것이니 이제 우리의 할 일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만 구하면 될 일이다.
우리는 물질이 배제된 일은 순종을 잘한다. 그런데 물질이 들어 가는 부분은 순종하기를 망설인다. 그러나 이제는 지지부진한 믿음이 아니요, 확고한 믿음의 행함이 있어야 된다. 하나님은 때때로 옥합을 깨뜨리는 헌신도 요구하신다. 물질이 없어서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다. 천지 만물의 주관자인 하나님께서 무엇이 부족해 하찮은 피조물의 옥합을 요구하시겠는가? 그것은 철저히 자기 생각과 감정을 깨뜨리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엎드리는 믿음을 보시기 위함이다. 그리고 축복하시기 위함이다.
내 생각을 철저히 배제하고 아버지의 마음과 생각 속에 들어가 세상을 다스리는 축복을 받아야 하겠다.
믿음의 발견(이재희)에서
우리는"하나님 나에게 복을 주세요"하고 기도할 필요가 없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만 구하면 이 땅의 것은 창조주이신 우리의 아버지가 그냥 주시는 것이다. 부모가 재산이 있으면 누구에게 주는가? 당연히 자식에게 준다. 이처럼 이 세상의 주인이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자녀 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즉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한다고 전전긍긍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복은 내 것이니 이제 우리의 할 일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만 구하면 될 일이다.
우리는 물질이 배제된 일은 순종을 잘한다. 그런데 물질이 들어 가는 부분은 순종하기를 망설인다. 그러나 이제는 지지부진한 믿음이 아니요, 확고한 믿음의 행함이 있어야 된다. 하나님은 때때로 옥합을 깨뜨리는 헌신도 요구하신다. 물질이 없어서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다. 천지 만물의 주관자인 하나님께서 무엇이 부족해 하찮은 피조물의 옥합을 요구하시겠는가? 그것은 철저히 자기 생각과 감정을 깨뜨리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엎드리는 믿음을 보시기 위함이다. 그리고 축복하시기 위함이다.
내 생각을 철저히 배제하고 아버지의 마음과 생각 속에 들어가 세상을 다스리는 축복을 받아야 하겠다.
믿음의 발견(이재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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