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향을 살리지 못해
김하곤
201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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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집사님이 예쁜 화분에 잘 가꾸어 오셨던 만리향을 주셔서 아름다운 향기와 예쁜 곷을 보게 하셨는데, 내가 무지하고, 정성을 들이지 못해 추운 겨울에 얼어 죽게 만들었습니다.
무거워도 실내로 옮겼어야 했는데, 후회한들 때는 자나가고 말았답니다.
최집사님!
집사님께는 두번 다시 화분 애기는 꺼내지도 못할 것 같아요
유난히 추웠던 날씨 탓도 있지만, 세밀한 관심만 기울였어도 멀정한 생물을 죽이지는 않았을 텐데,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 보게 만들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좀 더 최선을 다할께요
만리가 아니라 만만리로 향기를 발하게 할께요.
최집사님 또 기회 주세요
샬롬
무거워도 실내로 옮겼어야 했는데, 후회한들 때는 자나가고 말았답니다.
최집사님!
집사님께는 두번 다시 화분 애기는 꺼내지도 못할 것 같아요
유난히 추웠던 날씨 탓도 있지만, 세밀한 관심만 기울였어도 멀정한 생물을 죽이지는 않았을 텐데,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 보게 만들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좀 더 최선을 다할께요
만리가 아니라 만만리로 향기를 발하게 할께요.
최집사님 또 기회 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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