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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코스) 영어학교 1기 입학원서를 마감하면서
김하곤 2011-02-11 추천 0 댓글 0 조회 430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영어 교실을 열고 입학 원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염려와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20명의 입학생을 보내 주셔서
벅찬 감동의 마음으로 넘치는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 지,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성도들께 감사의 마음를 드립니다.

입학생들의 다양한 구성원이 선생님과 하나되어서 신나고 재미있게
행복한 수업과 아름다운 마음을 서로 나누며 기도하며 감사하며
진행해 나가면 좋은 열매가 맺어지리라 믿습니다.
비록 이번기회에 입학하지 못한 분들은 차후 있을 2기 모집에 응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광 동산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이
때로는 부족하고 미약할때도 많지만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도전해 나가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에
아름다운 결실들이 열리리라 믿으며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수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과 사랑과후원으로 동참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목사님과 당회원과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리며, 날마다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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