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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과 같은 올해도 그 봄이 왔네요~~
장정임 2011-04-14 추천 0 댓글 0 조회 184
작년 이 맘때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달래인지 알고 캤던 것이 난이었던 해프닝이 생각나네요
 ㅎ 한 살이라도 젊었던 건 분명한 것같아요 ㅎㅎ 올해는 쑥도 한번 못 캐보고 그냥 있어요
뭐가 잘 맞지도 않고 시간도 여유도 .......그래요~

우리 꼬예반은 아동부 예배 시간이 10시40분으로 변경 되고 학생부는 중간 고사 시험 기간이라 꼬예반이 생긴이래 가장 적은 수(15명 내외)가 모여 함께 열심히 놀고 있어요 ㅎ

아이들이 적어 훨씬 조용하고 아득한 분위기로 아이들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더 치밀해지고 있구요^^

아동부 아이들이 고맹이들과 함께 노는 바람에 꼬맹이들이 선생님 귀한(^^) 줄 모르고 있다가 언니들이 없으니까 선생님들을 아주 잘 따르구요 ㅎ 재미있어요~~

작은 것 부터 조금씩 움직임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사순절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사순절을 보내면서 하나님을 위해 우리가 할 수있는 것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하나님은 우리가  엄청나게 큰 일을 하라고 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자리에서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기쁨으로 우리의 일들을 하길 기뻐하시는 분임을 알게 하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죽을 자리인 줄 아시면서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닮고 싶구요

주님 부활의 영광이 우리 성광 가족의 영광이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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